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
“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 양성”
“대학 간 융합·개방·협력”
“대학 간 융합·개방·협력”
“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 양성”
“대학 간 융합·개방·협력”
“대학 간 융합·개방·협력”
- 2030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따라 모든 사물이 이차전지(Battery)로 움직이는 시대가 개막되었습니다. 이에 미래 산업에서 이차전지의 적용 영역이 무선가전, 로봇, 드론, 전기차,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. 2025년에는 이차전지 시장이 메모리 반도체보다 더 큰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타났으며, 친환경화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국가 성장의 핵심 수단으로 전세계적으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입니다.
이 급변하는 이차전지 세계 산업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하는 “2030 이차전지 산업 발전전략”이 추진되고 있습니다. 또한 기초연구, 실증, 생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소재부품기업 및 응용산업용 모듈/팩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있고, 학사급 인력에 대한 산업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
이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국가 차원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하여, ‘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(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; COSS)’을 구축하였습니다.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대학들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·운영하고 인적·물적 자원을 공유·활용하여 전공 간,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융합·개방·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의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 가천대학교는 이중 ‘이차전지 컨소시엄’에 충북대학교, 부산대학교, 인하대학교, 경남정보대학교와 함께 선정되어, 2023년 5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.
본 사업단은 창의적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형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, 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, 즉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실용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